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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기본교리(1-6 성당 내부 안내)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7-08-31 조회수2,555 추천수0 반대(0) 신고

 

1.천주교회(가톨릭) 소개

1-6 성당 내부 안내

성상(聖像)들 :

성당내에 있는 성상들은

성당에 꼭 있어야 하는

필수적인 것들은 아닙니다.

인간이기에 신성한 분위기를

돕는 예술적 작품들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중앙 십자가(中央十字架) :

성상(聖狀)류에 들며 교회의

오랜 전통에 따라 중앙 앞

높은 곳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리스도 인생의

최종 강조점으로

믿음행위의 시각적

효과를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모색으로

부활의 장면이나 심판의 장면

또는 승천(昇天)의 장면들도

서서히 등장하고는 있습니다.

중앙 제대(祭臺) :

가톨릭의 제사인 미사를

드리는 제단입니다.

감실(龕室) :

미사 중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 그리스도의 몸

(성체: 聖體)인 빵의 형상

(최후의 만찬을 재현)

을 신자들이 받아 모신

(영성체 : 領聖體)후 여분을

모시는 장소로 성당내에서

가장 신성시하는 곳입니다.

성체등(聖體燈) :

감실에 성체가

셔져 있다는 것을

알리는 표시등입니다.

붉은색 계통의 작은

등이나 전통적인 것은

기름으로 켭니다.

십사처(十四處) :

예수 그리스도의

처형 장면을 14처

(Station)로 나누어

표현한 것입니다.

각 장면을 순서에 따라

음미하며

우리의 인생길을

깊이 생각하면서

기도를 바치기

위한 것입니다.

이 기도를 "십자가의 길"

이라 합니다.

성수대(聖水臺) :

씻는 정화 예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물그릇입니다.

이 물을 손으로 찍어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의 이름)의

이름으로 십자표

(이마, 가슴, 양 어깨)

를 긋습니다.

이를 십자성호라 합니다.

이 물은 일반 물과는 달리

거룩한 용도로 쓰기 위해

의식을 거친

(축성 : 祝聖)것입니다.)

고해소(告解所) :

화해의 의식을 행하는 곳으로

하느님과 이웃에게 잘못한 죄를

뉘우쳐 용서받는 화해소입니다.

현대 사회 속의 교회

인류사회의 올바른 방향 제시

(평화, 평등, 권리 등)

인간 개인의 인격적 발전

(자유, 판단, 사상 등)

인간 개인의 수양과 성화

(봉사, 사랑, 기도, 용서 등)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모든 인간생활 분야를

발전시켜 나감에 있음

영원한 세계에 이르는

인간의 구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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