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와 함께 사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성삼위의 친교는 서로 먼저 내어주는 서로간의 사랑임을 새겨들어,저희도 자기를 먼저 내어주는 서로간의 사랑으로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다미아노)
* 사진은 일만위 순교자 현양 동산의 성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