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복음에서는 당신이 누구냐고 물어보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자 수석 제자인 베드로가 나서서 말을 하지요 당신은 살아있는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말을하지요 그래서 주님은 베드로에게 너는 반석이라는 말씀을하시지요 그러나 오늘은 주님이 당신이 어찌 죽어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낸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다시 일어서서 그런일이 있어서는 않된다고 다혈질적인 성격을 가감없이 드러냅니다. 그러나 주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시지요. 사탄아 라고 말씀하시지요 냉탄과 온탕을 두루거치는 베드로입니다. 이 원인이 무엇일까요 ? 아마도 나 중심의 생각이 중심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것은 나의 중심의 생각에서 벗어나서 의탁하는 것입니다.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것에 나의 것을 맞기는 것입니다. 나 중심에서 당신 중심으로 관점을 바꾸고 나를 희생하는 것이 주님이 중심인 것입니다. 아직 베드로사도는 ..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맞기는 삶을 살아야됩니다. 당신 중심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