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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예순 다섯
작성자양상윤 쪽지 캡슐 작성일2017-09-10 조회수1,266 추천수4 반대(0) 신고

 

 

 

 


참신앙인들에서 있어서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것만이 죄가 아니라

모든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다른 이에게 상처 주는 것만이 죄가 아니라

나에게 상처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불의를 저지르는 것만이 죄가 아니라

불의를 보고 침묵하는 것도 죄입니다.

 

소외된이들을 핍박하는 것만이 죄가 아니라

소외된이들과 함께하지 않는것도 죄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방탕하게 쓰는 것만이 죄가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필요한 사람과 나누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하여 참신앙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때론 불가능하다고 느껴질지라도

그분이 나와 함께하심을 믿기에

신앙인으로 살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매월 10일, 20일, 30일에 업데이트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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