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9-10 조회수1,046 추천수2 반대(0) 신고

저는 학교다니면서 혹은 회사 생활하면서 그렇게 주목을 받을만한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학교는 초중고시절에는 항상 바닥생활을 하던 친구라 항상 아웃사이드였습니다. 자리에 앉아있으면 그것으로 존재감이었습니다. 공부도 못하고 외소하여서 항상 놀림감이었지요 ..저도 사람인지라 사람들로 하여금 놀림을 당하고 혹은 따돌림을 당하면 속이 속이 아니지요 ..그것이 저의 DNA인가 봅니다. 커서도 그런 것을 당하는 것이 종종 있습니다. 커서는 나름데로 학교도 나오고 그리고 좋은 회사를 다니고 좋은 집장만을 하여도 항상 화제를 주도하거나 혹은 나름의 사람들로 부터 환대를 받거나 그런것 하고는 저하고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따돌림 당하고 놀림을 당해도 성경책은 항상 내 옆에 끼고 살았기에 그 안에서 행복을 찾고 위안을 찾았어요 학교 공부는 못하였지만 성경 묵상하면서 성경에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항상 곰곰히 묵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성경안에서 묵상하면서 살아오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바뀌었지요 .. 주님은 항상 말씀하시는 것이 세상에서 지배자가 되지마라 말씀하시지요 .. 즉, 화를 내고 폭력을 하는 것은 세상에서 지배자라고 생각하기에 그런것이지요 ..나 중심적인 생각이 주된 것이기에 그런것이 나오지요 ..내안에 나로 꽉차있으니 화도 나고 그리고 욕도 나오고 그리고 미움도 생기는 것아지요 ..세상의 주인은 나이기에 내 위에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주님도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그래서 화가 나면 주님에게 따지고 그리고 당신이 무엇 해준것이 있냐고 물어보는 것이지요 ..그러면 그럴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영적으로 병은 더 들게됩니다. 그리고 유혹을 받는 다는 것을 알아야됩니다. 자꾸 내가 나의 주인이라는 것을 자꾸 각인하게 만들고 주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주님안에 있으면 나에게 일어나는 것이 나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도 주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금 곰곰히 주님관점에서 바라보고 주님의 것으로 돌립니다 그리고 한발짝 물러서서 다시 바라보게됩니다. 그리고 당신의 선의를 찾게되지요 ..그럼 나는 성덕을 쌓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대 맞아서 화를 내지 않고 한발 물러서서 주님을 바라보면 주님은 오셔서 나의 감정적인 상처를 어루만져주시고 그리고 치유해주십니다. 그리고 이 화를 나의 영적인 정화의 도구로서 사용하게되지요 내 몸에 독이 들어온다고 한들 그것을 독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닌 나의 내성을 더 견고하게 되지요.. 절대로 사람위에 서려고 하면 않됩니다. 이것이 인간의 간극의 시작이 되니까요 ..항상 성경책을 묵상하면서 그 묵상한 그 마음으로 한발짝 물러서서 세상일을 보았으면 합니다.. 항상 곰곰히 묵상하는 마음으로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