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와 함께 사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저희는 모두 낙원에서 쫒겨나 귀양살이 하고 있는 불쌍한 존재임을 깊이 깨우쳐,다시 아버지의 낙원으로 들어가게 되도록 서로 사랑하며 서로 도와주고 서로 위로하며 힘을 내어 잘 살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다미아노)
* 사진은 서울 역삼동 성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