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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9.25.기도"아무도 등불을 켜서 ~ 침상밑에 놓지 않는다.- 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7-09-25 조회수852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무도 등불을 켜서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루카 8,16)

 

주님!

말씀을 제 안에 가두어 두거나

제 발 아래에 두지 않게 하소서.

 

제 한량한 능력으로

당신 말씀의 권능을 덮지 않게 하소서.

 

당신 말씀보다

아무 것도 낫게 여기지 않게 하소서.

 

말씀의 빛으로 살고

빛에 속한 이로 살게 하소서.

 

제 삶으로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게 하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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