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린이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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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17-10-01 | 조회수86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성당을 가거나 혹은 수도회를 가서보면 다들 공통된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의 표정을 유심히 보면 다들 하나같이 어린이와 같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는 것이 놀라운 것 같습니다. 사회적인 나이로 보면 다들 근엄한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얼굴의 모양과 행동 모든 것을 보면 다들 순수하고 소박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공통된 것 같습니다. 어찌 그분들의 얼굴은 해맑고 순수한 그 자체일까 ? 아마도 그것은 주님을 나의 가슴에 중심으로 두고 살기에 그렇습니다. 나의 것이 없이 사는 삶을 그분들의 마음속에 있기에 그렇습니다. 주님과 함께 함이 행복 그 자체입니다. 우리의 영혼의 곡간에 주님이 계신데 그 이상 무엇이 보이겠어요 ..좋으신 주님 당신이 저와 함께 하시니 행복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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