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호천사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10-02 조회수1,601 추천수4 반대(0) 신고

수호 천사를 놓고 묵상하여 보니 희망이라는 말씀이 떠올려 집니다. 익히 말씀드렸듯이 저는 공부를 참 못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몸도 외소하여서 행동도 들뜨고 군대에서는 고문관 하면 떠오르는 그런 인물이지요 .. 군에 가서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훈련소는 민간인이 군인으로 가기 위한 사회때를 벗기는 곳이지요 저는 몸도 약하고 깡다구도 없어서 한번 훈련을 하면 항상 열외 병력이었어요 그렇다고 머리라도 좋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고 하니 훈련소에서 같은 동기들이 저친구 군생활이나 제데로 하겠어 ? 그런 말을 들었지요 .. 6주동안 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았을때까지 말그데로 옷만 군인이었지 군인이 아니었어요 ..자대 배치 받고 나서도 너는 탈영만큼은 하지말라는 그런 말을 들었지요 ..막막하였습니다. 그런데 항상 어려운 골목에서는 항상 저를 기다리고 계신 분이 계셨지요 누구요 ? 주님이 저를 기다리시고 계셨습니다. 자대 배치받고 각자 배치를 하는데 처음에는 81M 화포에서 일을 수행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중대장이 의무실에 사람하나는 보내라는 지시가 와서 다행히 저는 의무실로 배치를 받아서 군생활을 할수 있었지요 ..그다음에는 여러분이 상상하신데로 군생활 잘마무리 하고 나왔습니다. 전문대학교도 실패자같은 마음으로 들어갔지요 ..신학교도 못들어가고 어딘가에는 적은 있어야 하기에 들어간 것이지요 ..다니기 싫어서 많이 배회를 하였지요 그런데 거기서 길이 생겨서 지금의 박사 과정까지 올줄은 몰랐습니다.. 전기 전자 수학 회로 등과 같은 어려운 과목에 인두기로 납땜하고 그리고 회로 시뮬레이션을 하고 등등과 같은 일을 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런데 지금와서는 전기전자 공학 전공은 저한테 딱 맞는 전공같습니다. 전무대 졸업하고 서울에서 우수한 학교에 편입하고 ..석사 박사 등등과 같은 과정을 거칠수 있었지요 ..수호천사는 항상 저를 위하여서 기도하시는분이지요 ..그런데 그분의 기도를 잘 들을줄 알아야 합니다. 단지 나의 몸의 안전만을 그분에게 바라기 보다는 그분은 나의 영혼을 위하여서 밤과 낮 가리지 않고 부단히 기도하고 계십니다. 피땀을 흘리면서 기도하고 계시지요 궁극적인 목적은 나의 구원을 위하여서 기도하고 계시지요 어찌하면 구원에 이르게 할지 그것이 그분들의 목표이지요 우리가 그분의 목소리를 잘 들어야 합니다..그분들의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들이 원하는 방향데로 우리의 인생의 방향을 돌려야 합니다..그러면 우리가 하느님 앞에 갈때 그분들은 기쁜 마음으로 같이 가실 것이고 그렇지 않고 우리가 우리맘데로 살다가 죽으면 그분들은 세상의 모든 것을 잃은것과 같이 슬픈 마음으로 주님을 뵐 것입니다.. 항상 기도중에 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말며 오직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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