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불행하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10-05 조회수904 추천수1 반대(0) 신고

지난 3일동안 피정을 하였어요 ..피정하면서 기도하고 그리고 때 되면 밥먹고 그리고 주변에 걱정이 없는것입니다. 자고 싶으면 자고 그리고 공부하고 싶으면 하고 기도하고 싶으면 기도 하고 참으로 천국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이런 기도를 하였어요 ..벌은것은 별것 없으나 이곳에 전부 기부하고 밥만 받고 기도할때 기도하고 밥만 조그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죽을 때까지 이렇게 살면 어쩔까 ? 그렇게 제안하면 어쩔까 ? 그것도 수도회 수도자도 아니고 손님만으로 살면 어쩔까 ? 거룩한것만 보고 느끼면 어쩔까 ? 이런 망상을 하여보았습니다. 주님이 이런기도 받으시고 무엇이라고 할까요 ? 주님이 보시기에 저를 보고 이런 말씀하실 것입니다 .. 돌은 인간이라고 하실것입니다.. 더 나아가 불행하다 하실것입니다. 천국은 삶의 고난속에서 희망을 바라보고 견디고 삶속에서 꽃을 피우는 이들의 것이다 라고 하실 것입니다. 천국은 준비하는 이들이 신랑을 맞이하는 것과 같은 이들의 것이지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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