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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모송은 어떻게 바쳐야 할까요?
작성자박상대 쪽지 캡슐 작성일2017-10-06 조회수1,225 추천수0 반대(0) 신고

10월 묵주기도 성월을 맞이하여 생각 하나 공유하고자 합니다.

한 달 동안 거의 모든 본당에서 미사 전에 묵주기도를 봉헌합니다.

성모송을 바칠 때 어디에서 쉬어야할 지를 생각해봅시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기서 우선 쉬어야 합니다. 통상 기뻐하소서!”에서 숨을 쉽니다.

하지만 루카 126절을 살펴봅시다. 이는 하느님께서 천사 가브리엘을 시켜

마리아에게 전하신 말씀입니다.)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이 부분은 루카 142절에 따라 마리아의 방문을 받은 엘리사벳의 찬양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온천성당에서는 지난 8월부터 시행하고 있지만, 그동안의 습관 때문에 난리랍니다.

성모송의 한 단어, 한 구절의 뜻을 잘 새기고 음미하면서 바쳐보십시오.

이 기도가 얼마나 은혜로운 기도인지요!

제 생각과 다른 분이 계시다면, 죄송하구요. 감사합니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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