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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기본교리(6-2 신의 일반적 개념)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7-10-16 조회수945 추천수1 반대(0) 신고

 

6. 참된 신을 찾아서
6-2 신의 일반적 개념
신은 최고 존재로서 무한히
완전하시고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존재하도록 보존하시는
분으로 피조물과
아주 다른 분이십니다. 
그래서 철학가들은 신을
모든 것의 근원, 무한한
존재라고 규정하였습니다.
  플라톤(B.C. 427-348)은
신을 선한 분, 선(善)자체로
규정하였고 지식과 진리의
원천으로써 모든 세상
사물에게 존재와 본질을
부여해 주신 
존재라고 했습니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
(B.C. 384-322)는
신을 '제일 원동자(第一 原動者)
라 규정했고, 토마스 아퀴나스
(A.D. 1225-1274)는 '제일 원인
(第一 原因)', '필연유(必然有)',
 '진선미의 절대 죄고 원천',
  '우주의 통치자',
 '존재 자체이신 분'
으로 정의했습니다.
결국 신이란 본질상 모든
존재의 생명의 근원,
원천이 되는 존재로서 
무한하고 영원하고 완전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고찰 능력을
 넘어있는 존재라야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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