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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16."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7-10-16 조회수967 추천수1 반대(0) 신고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루카 11,29)

 

주님!

제 눈이

기적을 보기보다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

 

당신께서는

불가사의한 일로

놀라게 하시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자비를 선포하시려 오셨습니다.

 

제가 찾기도 전에

저를 찾으시고

제 안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먼저 베푸신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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