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해욱 신부의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 11.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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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리다 | 작성일2017-10-18 | 조회수1,098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11.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2) (2009.12.31)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혹자는 '사람이 이 세상에 한 번 태어나서 자기 뜻대로 살지 못하고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앞에서 말씀드린, 그것은 "인간이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그 창조목적에 순명하고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것만이 '인간 행복의 길'이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은 자신의 모든 것이 하느님께 내맡겨졌기에, 세울 수도 없고, 세워서도 안 되고, 세울 필요도 없다 내가 계획을 세우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오히려, 그동안 나를 지탱해 오던 나의 경험과 나의 온갖 지식을 나의 경험과 지식은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는데 있어서' 하느님께서 내 안에 세워주시는 계획은 참으로 놀랍고 오묘하고 신기하기만 하다. 또한 혹자는 "그 계획을 하느님께서 직접 세워주신 것인지,
나의 의지, 나의 뜻 모두를 다 하느님께 내맡겨 드렸는데 처음엔 자꾸 '감(feel)'을 통하여 알게 해주시고, 그러나 그것은 분명히 오랜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이며, 하여튼, 그것은 사실이다. "누군가 알려 주시지 않으면, 내가 그런 말을 어떻게 하겠는가?" "누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려고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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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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