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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380) '17.10.22. 일.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7-10-22 조회수809 추천수1 반대(0) 신고

 

은총의 샘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사랑과 찬미 외에는 고요해지고 잠잠해져 침묵과 겸손을 
특히,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 깊이 깨우쳐 그대로 살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다미아노)

*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필리 4,13)

*
사진은 주님 탄생 예고 성당입니다.

이미지: 사람들이 앉아 있는 중, 실내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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