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몇칠을 성당가세요 ? 물어보면 다들 당연히 한번 가지 하면서 당연한 것을 물어본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게 왜 당연하지 ? 밥은 몇번 드세요 ? 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하루에 3번은 먹어야지 왜 당연한 것을 물어보지 ? 맞아요 밥은 하루에 3번은 먹어야 되요 그러면 영적인 양식은 ? 그것도 주기적으로 영해주어야 해요 ..매일 미사를 드리면 좋지요 권장사항이지요 매일 미사를 참례하고 그안에서 당신의 영성체를 모신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요 ..지난 번에 피정을 갔는데요 그곳의 수사님과 신부님은 기도를 아침 점심 저녁 끝기도를 하시는것 같아요 그것도 매일 하시는 것 같아요..매일 매일 기도를 하면서 나를 비우고 당신을 영접하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기도도 숨입니다. 숨 .. 끝이 없이 기도하고 묵상하고 관상하고 그래야 나의 영적인 곡간도 일정한 영혼의 물이 차있지요 계속 퍼서 나의 영혼의 곡간에 계속 부어주어야 합니다. 부어주면 계속 쌓이는 것이 아니라 그곳도 또 흘러 나갑니다. 그렇기에 계속 퍼 넣어 주어야 해요 ..신부님 수녀님이 묵상하는 이유가 그안에 계속 넣어 주어야 하기에 그렇지요 신부님이기에 혹은 수녀님이기에 남들에 보이기 위하여서 그런것이 아니지요 그렇게 해야 영적으로 살수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일주일에 한번 미사참례하고 끝 .. !!!하면 이것은 영적으로 병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영양가가 내 몸에 없으면 병들어서 죽어요.. 영적인 것도 체워지지 않으면 영적으로 병이 들어요 ..성당에 가서 사람들과 사귀기 위하여서 가는 것이 아닌 일차원적으로 영적으로 병이 들지 않으려고 혹은 영적으로 건강하려고 가는 것이지요 ..영적으로 체워지지 않으면 죽는 것인데 .. 오늘 복음에서도 어제와 같이 준비하라고 말씀주십니다. 준비? 전쟁을 위하여서 무력을 준비하라 ? 주님이 말씀하시는 준비는 항상 항상 매순간 영적으로 당신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말씀주시는 것이지요 .. 주기적인 기도 습관과 주기적인 성당 미사 참례  주기적인 영적인 묵상 이것입니다.. 별것 아닙니다.. 하면 누구나 할수 있는 것입니다. 개으름 피우지 말구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항상 !! 계속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