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웅렬신부(어둠에 싸인 시대 -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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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10-30 | 조회수1,52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어둠에 싸인 시대 -재림" 오늘 복음을 보면 다른 어떤 죄라도 용서받겠지만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고 합니다. 신부님 : "천사야, 어떤 것이 성령을 모독하는 죄라고 생각하니?" 사람들이 예수님을 더러운 악령에 사로잡혔다고 하는데 하느님의 역사를 거부하는 것" 세 글자로 '독성죄' 라고 합니다. 독성: 거룩하게 축성된 사람이나 건물, 물건을 욕되게 하는 것이 지금 각 분야마다 독성죄가 퍼져 있으며 교회 안에도 많이 퍼져 있습니다. 우리 가톨릭에도 사제, 수도자마저 독성죄에 빠진 자가 많지요. 너무 많습니다. 파가 갈린 곳도 많이 있습니다. 삶을 살지 않습니다. 이 세상을 마귀가 휘어잡기 위해 음악, 미술, 영화 등 독성죄가 퍼져 있습니다. 사탄은 자기 모습을 교묘하게 드러내며 변장술의 달인이지요. 수님의 모습으로~~ 그 목소리까지 흉내냅니다. 구약에서 나온 말로 정면으로 도전했습니다. 수도복을 입었다고 마귀가 피해 가지 않습니다. 이 시대의 가장 큰 德은 분별력입니다. 세상을 살 수 있습니다. 분별력이 있어야 내게 오는 고통이 장난인지 알 수 있지요. 분별력이 있어야 본당의 일이 마귀의 장난인지 하는 건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영적 분별력이 없으면 엉망진창이 되는 겁니다. 성령을 거스르는 죄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마귀가 하느님 앞에 나아가는 데 가장 많이 쓰는 죄가바로 '독성죄'입니다. 마귀도 예수님의 입을 통해 하신 그 '독성죄'를 이용하는 겁니다. 영화를 보아도 독성죄가 만연해 있어 눈뜨고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신부님, 수녀님이 간음하는 것 등 컴퓨터등 온갖 매체를 통해서도 마귀는 극성을 부립니다. 거기에 빠집니다. 지금은 성령을 거스르는 죄가 너무 많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뜻하느냐! '주님의 재림' 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말하는 거지요. 지금은 믿지 않는 사람들 입에서도 어제 뉴스를 보니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람을 죽여서 기분 나빠 죽였다." 이 시대는 어둠으로 휩싸여 있습니다. 어둠에 싸인 이 환란의 시대에 투쟁을 하시기 바랍니다. 2006. 01. 23(月) 다락방미사 강론말씀 느티나무신부님 다락방 미사 중 (복음 선포하시는 모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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