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2 ♣.항상 끝을 생각할 줄 아는 우리여야 합니다.(김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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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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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1-02 | 조회수1,203 | 추천수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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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목요일 복음묵상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과거를 제대로 읽으려 했고, 그리하여 미래를 예상하며 오늘을 살려고 했던 것이 과거 예언자적 삶을 살았던 이들의 공통된 모습이 아닐까? 이 세상의 역사를 보고 계실 하느님의 마음은 어떠실까? 우리의 어리석음이여! 예루살렘은 하나의 상징적 의미로 우리 가슴 안에 있다. 예루살렘 안에서 피맺힌 하느님의 절규를 과거에도 현재에도 우리는 못들은 척 하고 만다. 우리의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던 세상을 전하고자 한다면 무엇인가 움직여야만 한다. 정말 우리는 사랑이라는 말을 알고 있는가?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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