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어떤 곳일까요 ? 하느님이 계시고 그리고 주님이 계시고 천사들이 있고 또 지상에서 잘살은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 그곳에 분위기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섬김과 나눔이 있는 곳이지요 .. 지상에서 섬김을 몸으로 배어 있던 분들이 올라오는 곳이기에 섬김과 나눔이 있는 곳이지요 . 하느님이 계시고 그분을 중심으로 섬김과 나눔으로서 하나되는 곳이 천국이지요 ..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이런 말씀을 하세요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자신을 낮추는 이?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살아가는 이 .. 이들은 하늘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하는 영광을 받을 것이라는 것이 높아진다는 말씀으로 직결됨을 알수 있습니다. 하늘을 동경하는 이는 내안에 내가 없습니다. 항상 나를 하찮은 이로 생각하고 그분이 같이 계셔야 그들은 마음의 안정을 찾는 이들이지요..나를 하찮게 보는 것이 나를 포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자기 비하도 아니지요 ..자신이 존재할수 있는 것은 주님의 자비심에 기인한다는 것을 아는이들이 하찮은 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자신의 하찮은 모습을 보면서 주님의 자비를 청하였으면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