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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395) '17.11.6. 월.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7-11-06 조회수1,500 추천수1 반대(0) 신고

 

저희를 참사랑의 길로 이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현세의 삶은 귀양살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아,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맡겨드리고 서로 사랑하고 일치하므로서
우리 가운데 예수님께서 오시는 하느님 나라를 지금 여기에서부터 살아가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다미아노)

 

*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고, 
의인을 의인이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의인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마태 10,41)

 

*
사진은 빵의 기적 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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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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