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1.7.기도.“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오십시오.”-파주 올리베다노 이영근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7-11-07 조회수1,339 추천수1 반대(0) 신고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오십시오.”(루카 14,17)

 

주님!

당신은

잔치에 음식을 준비하시고

저희를 부르십니다.

 

저희가 준비가 되어서가 아니라

당신이 준비되신 까닭입니다.

 

부르심이

당신의 사랑

당신의 호의입니다.

 

응답하는 이가 되게 하소서

무시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당신이 차린 음식을 먹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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