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11-08 조회수2,295 추천수2 반대(0) 신고

공부를 잘하는 사람을 보면 공통된것이 있어요 한곳에 집중력이 뛰어난 사람이 공부를 잘하지요 그리고 무엇을 하려면 하나를 포기하고 한곳에 집중하여야지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습니다. 저도 어제는 학교에서 박사 논문 심사를 받았습니다. 박사를 받기 위하여서 직장과 가족을 등을 지고 이곳 대구에 와서 아무것도 없는 곳에 와서 처음부터 시작을 하였지요 .. 의공학을 처음 접하였고 그리고 대구 사람들도 처음 접하였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안에서 공부하는 것도 어려운데 외국가서 공부하시고 오시는 분들은 대단한것 같아요. 매주 평일 미사만 가는 성당의 할아버지 신부님도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오신 신부님이시지요 ..그리고 우리가 매주 만나는 신부님들도 그분들도 가족을 등을지고 7년 혹은 8년을 등을 지지요 그리고 평생을 가족의 품을 떠나서 사목을 하시는 분들이지요. 2혹은 3년의 생활을 가족을 떠나서 사는 생활도 어렴움이 있는데 신부님들은 20대의 나이에 가족의 품을 떠나서 평생을 혼자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면 ..제가 힘이 들다고 말하고 싶어도 입이 다물어집니다. 그분들은 혼자 살면서 어려움도 많을 텐데 그런데 그 아픔을 주님과 같이 가시는 모습을 봅니다. 그런데 그분들에게도 기쁨이 있지요 행복이 없으면 왜 그길을 가겠어요 고통만이 있는 길을 가라고 하면 가겠어요 행복이 있으니 가는것이지요 마냥 신부님 혹은 수녀님은 고통을 받으면서 평생을 살아야해 하면서 가라고 하면 그분들도 인간인데 가겠어요 ? 절대로 않가지요 그런데 왜 가는것일까 ? 주님을 만나는 행복이 있으니 가는것이지요. 그런데 주님을 만나는 것이 그분들만의 것은 아니지요 우리에게도 길이 열려 있지요 ..오늘 주님이 말씀하시지요 나의 제자가 되려거든 다버려야 한다 ..그것은 진정한 행복을 얻으려면 진정한 구원을 얻으려면 나와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평신도인 우리가 그 행복을 모르겠으면 신부님 수녀님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님안에서 행복을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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