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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398) '17.11.9. 목.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7-11-09 조회수1,383 추천수2 반대(0) 신고

 

모든 이가 참 사랑을 살기를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만나는 사람을 다 사랑해드리려는 마음을 미리 품고 있다가
때가 오면 즉각적으로 사랑의 말과 행동이 나오도록 습관들이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다미아노)

 

*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고, 
의인을 의인이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의인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마태 10,41)

 

*
사진은 가파르나훔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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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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