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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일흔 하나
작성자양상윤 쪽지 캡슐 작성일2017-11-10 조회수1,743 추천수2 반대(0) 신고

 

 

 

 

 

어떤 사람은 겉으로 침묵을 지키지만,

마음속으로는 다른이들을 책망한다.

즉 쉬임없이 말을 하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을 하지만 침묵을 지킨다.

필요없는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글 : "사막교부들의 금언집" 중에서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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