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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399) '17.11.10. 금.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7-11-10 조회수1,641 추천수3 반대(0) 신고

 

참 겸손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무시당하고 모욕 받을 때 
예수님의 수난 고통을 위로해드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그 상대방을 더욱 사랑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다미아노)


*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고, 
의인을 의인이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의인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마태 10,41)


*
사진은 가파르나훔 회당입니다.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하늘, 실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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