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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402) '17.11.13.월.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7-11-13 조회수1,224 추천수2 반대(0) 신고

 

저희가 주님 안에서 살기를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세상의 모든 것은 지푸라기에 불과하다는 점을 깊이 깨달아,
세상에서 살고 있으되 세상에 속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 다미아노)

 

그분의 진노는 잠시뿐이나 그분의 호의는 한평생 가니 
   저녁에 울음이 깃들지라도 아침에는 환호하게 되리라.(시편 30,6)

 

사진은 타보르산 주님 변모 기념 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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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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