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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성심의메시지/어서 나의 사랑에 응답하여라.12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7-11-17 조회수1,507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어서 나의 사랑에 응답하여라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제일 유익한 지식은

 자기를 낮추어 봄에 있다.

(준주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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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추천하셨으며

1990년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나를 위해 일생을 바친

 영혼들 중에도 참된

신뢰심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들 중에 나와

친밀하게 결합하여
생활하는 영혼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얼마나 간절하게

너희 영혼들이 생활 중에

나와 친밀하게 결합하여

새로워지기를 원하는지

깨닫기 바란다.
감실 앞에서

나와 대화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을 버려라.
나는 감실 안에 있다.

 정말이다.
그리고 너희 영혼들

한 가운데 있다.

그리고 너희 영혼들과

결합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

나의 유일한 낙이다.
무엇이든지 나에게 말하고,

무슨 일이든지 나의 의견을

물어서 행동하며,

모든 것을 나에게서

찾으려 한다면,  
나는 너희 영혼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너희들 안에 살면서

힘이 되어 주겠다.

어서 나의 사랑에

응답하여라!
많은 영혼들이 아침마다

 기도를 드리고 있다.

사랑의 회견(會見)형식에

불과한 기도를 바치고 있다.

미사에 참례하고 성체를 받아
모시지만 일단 성당 밖으로

나오면 나에게 거의 말도

걸지 않고 세상일에 휩쓸려

정신을 잃고 있지 않느냐?
내가 이런 영혼들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무도 없는 허허 벌판

서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런 영혼들은 나에게 말도

걸지 않으며 아무것도

나에게 부탁하지도 않는다.
제 영혼이 위로받고 싶을 때,

자기 영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창조주인 나에게 의탁하지 않고,

같은 처지에 있는 피조물에게만
청탁한다.
이런 영혼들은

나와 친밀하게

결합되지 않은 영혼들이다.
나와 결합하여 생활할 의사가

전혀 없는 영혼들이다.
사랑이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질 않느냐? 
( http://예수.kr ,  http://www.catholic.to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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