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11-19 조회수1,484 추천수3 반대(0) 신고

공부를 하고 혹은 회사 생활하다가 보면 제일 좋은 것이 언제인간요 ? 학교에서는 선생님으로 부터 잘하는데 혹은 잘했어 하면서 praise 를 받거나 혹은 수고하였어 하면서 옆에와서 어께 두둘겨 줄때 일것입니다. 돈 보다는 혹은 명예 보다 혹은 그 어떤 것 보다 윗 사람으로 부터 인정을 받을때 그때 가장 뿌듯할 것입니다. 남자는 상사로 부터 인정을 받을때 그때 인생의 만족감을 느낀다고 하지요 여자는 남자로 부터 사랑을 받을때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행복하다고 하지요 .. 오늘 복음에서도 주님은 우리에게 일감을 맞겨주고 잠시 출장을 갔다오십니다. 갔다와서 보니 5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여름에 땀을 흘리면서 씨앗을 뿌리고 그리고 거름도 주고 그리고 물도 뿌려주고 열심히 땀을 흘려서 농작물을 가꾸어서 풍성한 작물을 수확을 하지요 그래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보다 2배의 수확을 거두지요 ..그래서 주인으로 부터 칭찬을 받습니다.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이것을 가지고 조그만 가게를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가게를 문을 열고 나름 음식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두배의 수확을 거두지요 그래서 이것을 주인에게 보입니다. 주인은 이것을보고 흡족해 합니다. 잘하였다 ..하고 어께를 두들겨주고 만족해 합니다. 그리고 그 종도 주인으로 부터 인정을 받고 만족하여서 행복해 합니다. 그런데 한달란트를 받은 종은 주인에게 나타나서 저는 이것이 너무 커서 땅에 묻어 두었습니다. 혹시나 이것을 잃어 버리면 어찌하지 하면서  묻어 두었어요 그래도 모두 탕진하는 것보다는 본전이라도 유지하였으니 잘하였지요 ? 주인은 화가 하늘 끝까지 나서 여바라 저자를 저 어두운 곳으로 내어 보내거라..그리고 문을 잠그어 버리십니다. 오늘 비유에서 말씀하시는 탈란트의 비유가 무엇을 이야기 할까요 ? 인간은 주님의 모상데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 모상이 빛을 발하고 제모습을 찾으려면 땀을 흘리고 움직여야 합니다. 주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권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을 입으로 일을 하신분이 아니십니다. 겸손하게 사람들을 섬기셨으며 우리가 다가 서기 이전에 주님이 우리보다 먼저 다가서셨습니다. 그리고 지극한 사랑을 보여주시기 위하여서 강생하셨고 수고 수난 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이야기 하여서 땀흘리면서 일하셨어요 ..그것도 지극히 성실히 일하셨습니다. 주님을 표상하는 것 중에 성실히 일하신다은 것이지요 ..입보다는 손과 발이 먼저 가신분이고 자극적인 감정 보다는 하느님의 사랑을 몸으로 보여주신 분이시지요 자신을 비움으로서요 ..주님이 일하신다는 것이 make money를 하셨다는 것이 아니지요 .. 끝없이 자신을 비우고 자신안에 하느님의 것을 체우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주님은 요구하셔요  너를 비우고 너의 가슴에 나로 체우려무나 ..나를 비우고 당신의 것으로 체우는 것을 원하시지요 그것도 항구적으로 일하기를 원하시지요 ..하느님의 것을 소유하기를 원하시지요 .. 매일 매일 나의 것을 비우고 당신의 것으로 체워서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원하신 주님,제 안에 머무시어 당신이 원하시는 것을 이루십시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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