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주님과 하나 되기 위하여 침묵, 겸손, 자비, 평화를 살게 하여 주시고,
작은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 끝까지 추구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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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그 자녀도 사랑합니다.(1요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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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주님의 기도문 성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