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11-23 조회수1,565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이 이 땅에 강생하시었습니다. 하느님이 아들을 불러서 아들아 너 저 땅으로 내려가서 세상을 바로 잡아야 겠다. 바로 잡는 것은 주먹으로 바로 잡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헌신 너의 몸을 바치는 그런 고통이 수반되는 것이다. 이런 말씀으로 주님을 이 땅에 내려 보내셨겠지요 .. 아들 예수님은 아래로 내려 오실때 빨간 커펫은 받지 못하고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 나시고 어려운 형편의 가정에서 나시고 줄곧 가난과 싸우시고 불쌍한 우리 영혼을 위하여서 밤과 낮 없이 바삐사신분이시지요 ..그런 주님에게 사람들은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였고 그리고 주님을 시샘하는 이들이 있었지요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하지만 주님은 이들이 무슨일을 하여도 전혀 개의치 않으시고 한곳만을 바라보시고 가시지요 그곳은 하느님의 영광하나만을 바라보시고 가신것이지요 .. 당신은 그것 하나만 바라보시고 가신 것이지요 ..그런데 그 분의 선의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지요 죄라는 것이 무엇일까 ? 하느님과 예수님을 등지는 것이지요 ..더 엄밀히 말하면 나의 세상을 이 땅에 실현하겠다는 것이 죄의 본질이겠지요 ..나를 절대시 하는 행위가 곧 죄이지요.그리고 자신이 죄를 짓고 있다는 것도 모르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이지요.그런 어긋나서 한참을 가고 있는 이들을 주님은 바라보시고 눈물을 흘리십니다. 저러면 않되는데 ..가슴이 많이 많이 아프신것 같아요 ..한없는 눈물을 흘리시네요 ..그들의 어긋남을 슬퍼하십니다. 우리도 다시금 나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한순간도 겸손 그 끈을 놓지 말아야 겠어요 주님을 주님으로 알아보기 위하여서는 항상 나를 비우고 주님만을 나의 중심으로 모셔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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