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25.기도.“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는 것이다” - 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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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7-11-25 | 조회수1,34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는 것이다”(루카 20,38)
주님! 죽음이 단절이 아니라 파괴가 아니라 생명의 끝이 아니라 충만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 되게 하소서. . 이삭은 씨앗이 죽은 것이 아니라 한 알의 씨앗이 더 아름답고 더 크게 자란 것일 뿐, 인생의 끝도 이와 같아서 새로움을 위한 것일 뿐!
죽음은 끝이 아니라 사라져버리는 것이 아니라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탄생일 뿐!
죽어서 단지 되살아 난 것만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 안에서 다시는 죽지 않을 새로운 존재로 변화되는 것일 뿐!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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