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핍한 가운데에서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루카 21,4)
주님!
온 마음과 정신과 힘을 다하여
섬기지 않았고
온 시간과 열정을 다하여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당신보다
제 자신을 앞세우며 살아왔습니다.
기도하면서도
마음을 다하지 않았고
먼저 바치기보다
나중에 바쳤습니다.
당신은 저의 전부이오니
저의 전부를 바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