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를 '아버지'라고 불러 보아라.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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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11-28 | 조회수1,39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나를 '아버지'라고 불러 보아라.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당부하고자 하는 것은 내가 너희에게 베푸는 그대신 내가 너희 영혼들 안에서 행동할 수 있도록 너희 마음을 활짝 열어 놓아야 한다. 고정시켜 놓았으니, 너희들도 너희 시선을 나에게 주고 떨어지지 않게 하여라. 허무한 존재라는 것을 나는 상관치 않겠으며, 문제삼지 않겠다. 약점과 죄악을 소멸시켜 주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로지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는 것만으로 족하다. 너희 자신을 끊어버려라. 나에게 바치는 영혼들이 나를 얼마나 기쁘게 이런 영혼들에게 죄과와 허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내가 그들 안에 들어가 나의 천국을 삼고, 그들과 함께 사는 것을 나에게 바치고 내 안에 들어오면, 너희가 원하는 다 얻을 수 있다. 마음을 찾는다. 대신 보속하는 영혼을 찾는다. 봉헌하는 영혼을 찾는다. 끊어버리는 영혼을 우선 먼저 찾는다. 인도하는 대로 따라 오너라. 나는 너희들의 아버지이며, 너희를 인도하고 안내하기 위해 나의 눈은 항상 열려있다. 아버지라고 불러줄 때, 내 얼굴에 기쁜 화색이 돌고, 돌보아 주려는 원의(願意)가 일어난다. 말을 트기 시작하여 '엄마', '아빠'를 부르며 재롱을부리면, 그 부모는 어쩔 줄 몰라 한다.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여, 사랑의 정으로 팔을 벌려 어머니의 사랑이 이와 같은 데, 아버지이면서 하느님이면서 창조주이고, 구세주이면서도 너희 영혼들의 짝이 되어주는 나의 사랑은 어떠하랴! 넘쳐흐를 정도로 가득한 나의 초월한 마음을 그 어느것과 비교할 수 있단 말이냐! 너희가 근심과 고통 중에 방황할 때 나에게 달려와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와 휴식을 취하여라. 나에게 구구절절 아뢸 수 없으면, 다만 '아버지'하고 마음속으로 불러 보아라. 붙잡아 도와주겠으며, 너희를 올바른 길로 쉴 수 있게 해주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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