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28♣.올바른 역할의 배역을 선택해야 한다.(김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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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 작성일2017-11-28 | 조회수1,845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연중 제 34주간 화요일 복음묵상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루카21,8) 삶을 연극에 비유하기도 한다. 우리 각자는 어떤 모습으로 어떤 각본을 써나가고 있을까? 보통 소설, 연극, 드라마, 영화를 보면 재미난 현상이 하나 있다. 가능하면 나쁜 역할의 배역을 최대한으로 악하게 만든다. 하지만, 우리가 써야 할 연극은 하느님이 가장 큰 관객이 되시는 연극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차라리 주인공이 되라는 말보다는 선하고 옳은 배역을 택하라고 말하고 싶다.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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