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루카 21,17)
주님!
고난과 시련이
당신을 증언할 기회가 되게 하소서.
그 속에서
당신의 능력과
현존을 체험하게 하소서.
굳세어지고
새로워지게 하소서.
위기의 순간이 아니라
기회의 순간이 되게 하소서.
미움도 거부도
당신과 함께 받고
당신의 영광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