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이 불쌍한 나를 부르신다.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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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11-29 | 조회수1,69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이 불쌍한 나를 부르신다.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너희가 묵상할 때에 사용하는 책이다. 가르쳐 주겠으며, 무엇보다도 나의 영광과 너희가 지녀야 할 열성에 대하여 일깨워주겠다. 영혼들의 피난처이다. 따라서 나는 너희들의 너희 말고 다른 불쌍한 영혼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이냐? 다시 찬찬히 살펴보아라. 나의 성심은 죄악으로 얼룩진 뜨겁게 달구는 용광로이다. 가깝게 다가오너라. 나의 용광로 속에 너의 온갖 너희들의 구원자인 나를 믿고 완전히 의탁하여라. 나의 마음에서 너희의 시선을 떼지 말아라. 솟아 나오는 샘터이다. 생명수를 실컷 마셔라. 이 생명수로 갈증난 목을 적시기 바란다. 깊숙이 들어오너라. 들어오기가 송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어서 빨리 들어오너라. 그 은총을 활용하여라. 활동하고 있으므로, 미소한 너희들은 내가 하는 가만히 있으면 된다. 제대로 인식하려면 단 한가지가 필요하다. 나와 결합된 생활을 하는 것이다. 나와 결합하여 생활한다면, 나에 대해 모르는것이 있을 수 있겠느냐? 나와 너희가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너희 영혼들이 나와 결합하여 생활하는 것이 최상의 삶이라는 것을 그 즉시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 안에서 살고 있으므로 너희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삶을 살면서 진정으로 나를 알게 되면, 나를 모르고 있는 영혼들과 나로부터 멀리 떠나 있는 선행인들 못할리 있겠느냐? 내가 죄인들로부터 마음 상하는 일을 얼마나 잘 알게 될 것이다. 샅샅이 알게 될 것이고, 나를 위로하며, 보속하려 할 것이다. 신뢰하게 되면, 하느님께 용서를 빌 것이고, 은총을 베풀어 달라고 나에게 간청할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이미 나의 마음 안에 들어와 파악했기 때문이며,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약한 존재이면서도 그 미소하고 미약한 내게 바쳤기 때문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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