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12-01 조회수1,794 추천수1 반대(0) 신고

정치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참으로 말이 많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화려함도 있고요 그런데 한가지 모자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진실성, 그것이 부족합니다. 말을 많이 하는데 그런데 그것이 현실의 열매로 맺는데 좀 시간이 부족하지요 ..그런데 이런 사례도 있더라구요 ..어제 어떤 여자분이 군 제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제대가 유독 눈길을 끄는것은 그녀는 우리나라의 3번째 부자 집안의 자식이라는 것이지요 ..저도 군에 가기 싫어서 이리 빼고 저리 빼고 하였는데 그 여인은 자원입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에서 자대 배치 받을때도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이 좋은 자리를 알선해 주겠다고 하였다고 하는데 정중히 거절을 하고 일반 장교와 같은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고지 곧데로 걸었다고 하여서 FM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나이도 저보다 한참 어린 친구인데 참으로 기특하더라구요 이런 친구가 회사를 경영하면 잘할 것 같아요 ,, 우리가 특권이라고 하지요 난 특별해 하면서 자신을 대단하게 생각하는것 그런데 주님이 그런친구들 바라보시면 비웃으실 것 같아요 왜냐하면 주님은 보편성에 입각하여서 하느님의 법칙이 모든이에게 모두 골고루 다 적용되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하여서 오신 것이지요 ..그렇기에 더욱 겸손하셨고 더욱 우리를 섬기셨습니다. 하느님의 법칙이 그런것이기에요 .. 재벌가의 자식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다는 생각을 버렸고 자신의 고유한 영역을 개척하려고 자연인으로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이 그녀를 더욱 우러러 보게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내말은 세대를 뛰어 넘어서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우리는 생명을 걸고 가야만 합니다.. 하늘과 연결되고 하늘의 문이 주님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그 문의 시작은 겸손과 섬김 비움과 사랑이지요 그안에서 녹아들어가야 우리도 주님과 같이 있을수 있어요 ..오늘도 커피와 같이 녹아들어가서 다른이들의 먹히는 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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