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7.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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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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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04 | 조회수2,693 | 추천수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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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4일 대림 제1주간 월요일 제1독서 이사 2,1-5 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 3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하리라. 야곱의 하느님 집으로! 그러면 그분께서 당신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시어, 우리가 그분의 길을 걷게 되리라.” 이는 시온에서 가르침이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말씀이 나오기 때문이다. 재판관이 되시고, 수많은 백성들 사이에 심판관이 되시리라. 그러면 그들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거슬러 칼을 쳐들지도 않고, 다시는 전쟁을 배워 익히지도 않으리라.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 복음 마태 8,5-11 5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6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8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찾아가 말했습니다.
돈의 만족보다 삶의 만족을 이루기가 더 쉽다. 돈의 만족만을 생각하니 삶의 만족도 놓치는 것이다. 카이사리아의 바실리우스 교부. "두려움을 고백할 때 얻는 3가지 긍정적 효과." 1) “나도 두렵다.”라고 말하는 친구를 얻게 된다. 비슷한 두려움을 공유함으로써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다. 해소할 수 있다. 커다란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이기에 용기 있게 이 세상을 살 수 있다.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두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은 약한 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더 잘 살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어제 대림특강 다녀왔던 고강동 성당의 구유와 성탄트리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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