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12-05 조회수2,628 추천수1 반대(0) 신고

저는 성인들의 그림 혹은 사진을 보면 유심히 보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성인들의 눈입니다. 눈을보면 참으로 어린아이와 같은 눈을 가지고 있어요 예수님의 눈을 보아도 마찬가지 같아요 성모님의 눈을 보아도 그분들의 눈은 어린아이와 같은 눈을 보입니다. 마음이 유소년같은 마음이 아니라 세상의 것을 보는데 있어서 주님의 관점에서 보기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 그분들의 눈을 유심히 보세요 꼭 빠져 들어갈것 같아요 입은 나와있고 눈은 선하게 떠있는 모습으로 손은 모아져 있습니다. 세상에서 오직하나만 바라보기에 그런것이지요 주님만을 바라보기에 그렇지요 비운다는 것이 나의 속에 먹을 것을 않먹는다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주님의 것으로 돌린다는 것이 지요 ..죄를 지은 사람을 볼때도 혹은 나에게 못된 짓을 지은 사람을 볼때도 처음에는 원망스럽고 혹은 화가 많이 나지요 그러나 다시한번 들여다 보면 그들 속에는 결핍이 있기에 그런 결과가 일어남을 알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의 결핍이 있다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런데 더 딱한 것은 자신의 그 결핍을 잘몰라요 그 영혼이 어디로 가는줄을 모르고 그냥 내어 달리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인간에게 회개의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서 아픔도 주고 사고도 주시는 것 같아요 잠시 내려 놓고 생각 할 시간을 주시는 것이지요 .. 주님의 입장에서 보면 항상 인간의 한개 상황에서 또 다른 길을 보여주시지요 ..주님과 같이 가면 갈수록 오묘하시지요 그리고 즐겁고...오묘하신 주님안에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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