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저희)가 모든 것을 주님과 함께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한다는 지향으로 하도록 이끌어 주시고,
저희의 모든 일상의 아픔과 고통을 (보속으로) 주님께 봉헌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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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찾았더니 내게 응답하시고 온갖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셨네.(시편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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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십자가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