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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의 십자가를 진 시몬의 아들과 아내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7-12-06 조회수2,252 추천수0 반대(0) 신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진

시몬의 아들과 아내"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예수님의 십자가를 진

시몬의 아들과 아내

예수님에 대해 갖은

조롱과 매질후 십자가에

못박기 위해

골고다로 끌고 갔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피땀

흘리시면서 기도하시고,

붙잡혀 모진 채찍에

시달렸기 때문에 십자가를

지고 갈 힘도 없었으며,

제자 어느 누구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갈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때 키레네 사람

시몬이 있었습니다.

병사들이 강제로 그에게

십자가를 같이 지게 하니까

예수님의 십자가를 같이

짊어지고 사형장인

골고다 언덕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이 장면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축복과

은총을 줄 때 전혀

예상치도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주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계획과 실천할 의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자비로운 하느님의

은총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키레네 사람 시몬이

우연히 십자가를 진 것 같지만

나중에 보면 그것도 모두

하느님께서 시몬과

그 가족들에게 많은

은총과 축복하시기 위해

허락하신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알지 못하지만

모든 것은 하느님의 계획하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다 헤아리고 계십니다.

우리는 과연 주님의

십자가를 짊어지려는

조그마한 마음이 있습니까?

그 마음만 있다면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각종 십자가를 지게 하는

큰 은총과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키레네 사람 시몬이

뜻하지 않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잠시 같이 지게

되었지만 나중에 그와

그 가족에게 주어진

축복은 얼마나

큰가를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의 관련 구절을

보면서 살펴 보겠습니다.

"알렉산더와 루포스의 아버지

시몬이라는 키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마르코15:21)

"뛰어난 주님의 일꾼 루포스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해 주십시오.

그의 어머니는

나를 아들처럼 여겼습니다."

(로마서 16:13)

위에서 보다시피

사도 바오로는

로마 형제들에게

문안 인사를 하면서

"루포스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해 주십시오.

그의 어머니는

나를 아들처럼 여겼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루포스는

키레네 사람 시몬의 아들입니다.

위와 같이 루포스는

사도 바오로로부터

문안 받을 만한 인물이고,

특히 루포스의 어머니인

'키레네 시몬의 아내'

가르켜 사도 바오로가

자기의 어머니라고 불렀다면

그들은 신앙적으로

매우 존경을 받은

사람들이었음이 분명합니다.

이를 볼때 키레네 사람

시몬과 그 가정이 나중에

얼마나 큰 신앙적인 축복을

하느님으로부터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루포스는

동방교회의 주교로

봉사하였다고 합니다.

시몬의 수고는 잠깐이었지만

오늘도 교회에서는

그와 그의 가족에 대해

 매우 덕이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십자가를 잘 참고

지는 사람은 빨리 수고가

끝나는 것과 오랫동안

없어지지 않고

기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영원히 살며 하느님의

큰 은총과 축복 속에

살 것입니다.

(가톨릭출판사 "성시간")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겠습니까?

나 스스로 나에게 물어 봅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사랑하는 자만이 주님을 사

랑하는 사람입니다.

생명의 암호

알리바바와 사십인의 도적

나오는 이야기이다.

뒷산에 큰 바위굴이 있고,

그 속에는 엄청난

보화가 숨겨져 있다.

그 굴에 들어가려면,

바위로 된 문을 열어야 한다.

그 문을 열자면 암호대로

해야만 한다.

그 암호는 무엇인가?

열려라 들깨비슷하지만 아니다.

 ‘열려라 콩깨

이것 역시 비슷하지만 아니다.

열려라 참깨라고 해야만 열린다.

어떤 재주꾼이 와도 열 수 없다.

어떤 군대가 와도 열 수 없다.

그 문을 열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절대 없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

생명의 보화를 가져다

주는 암호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다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생명의 보화를 줄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암호이다.

성탄일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생명의 암호가

선물이 되어 온 날이다.

그분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

(사도 4,12)”

(윤여풍님)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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