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12-07 조회수1,519 추천수1 반대(0) 신고

믿는다는 것을 말로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묵상글도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님을 표현할때 1,2,3차원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어려움이 있어요. 그렇기에 보고 맛들이는 수 밖에요. 오늘 복음에서도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이 주님 주님하면서 말은 하지만 그렇다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어찌해야 천국에 가는 것인가 ?  그것은 빛의 자녀로서 빛을 내야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겸손하고, 성실하고, 자신을 비우는 것, 사랑하는것, 이런 단어들은 말은 말이지만 이 단어가 생명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말보다는 성실히 임함이 있어야겠습니다. 신앙은 삶안에서 주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말로 표현하기에는 좀 .. 지면에서 주님을 만나기 보다는 삶속에서 주님의 섭리를 만나보고 나와 주님과의 사랑의 끈을 찾아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사랑의 끈을 이으면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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