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도의 심장 / 교만을 누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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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12-16 | 조회수1,93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기도의 심장 / 교만을 누르다"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기도의 심장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기도할 것을 명령한다. 따라서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거나 말거나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감정에 따라 기도를 하기도 하고 하지 않기도 해서는 안 된다. 갈망이 없을 경우, 우리는 갈망이 생기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영적 갈망이 없는 것을 슬퍼하면서 그런 갈망을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이런 갈망은 하느님이 주시는 것이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다. (기도의 심장) 교만을 누르다 성 이냐시우스(Ignatius)가 "내가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오직 교만뿐이다." 라고 하였더니, 어떤 사람이 이를 의심스럽게 여기면서 "교만스러운 생각은 가장 위험한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기는 쉬우나 그것을 피하기는 어려워 해로움이 큰데, 어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어보았다. 이에 성인은 그에게 "사람이 자신을 알지 못하면, 교만이 그에게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나는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으니, 어찌 두려워하겠습니까?" 라고 대답해 주었다. 어떤 이가 賢者(현자)에게 "어찌하면 겸손해질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어보았더니, 그 현자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해 주었다. "겸손한 이와 사귀고, 교만한 이와 사귀지 마십시오. 성경에도 <거만한 자와 어울리는 자는 그를 닮는다. (집회13,1)>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니 겸손한 이와 사귀면 당신도 겸손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은 곰곰히 생각해 보고, 남의 잘못은 생각하지 마십시오. 또 남을 보는 눈을 옮겨서 자신을 돌이켜 보십시오." (교만을 누르다, Didace de pantoja) 작은 요한아 (마리아 발또르따 애칭) 많은 사람이 네가 보는 것을 보고 싶어하겠지만, 때가 되기전에 영원하신 주님을 알고, 그분의 이 세상 생애를 아는 은혜를 받는 것은 주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들뿐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중에서]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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