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12-22 조회수1,834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직을 하시는 분들은 보면서 특히나 돌아가신 성 데레사 수녀님을 보면서 그분의 생활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분의 생은 나름 자신의 한개에 부딛히면서 신은 있나하면서 Dry한 생활을 맛을 봅니다. 그러나 주님이 마지막에 십자가에서 그런 Dry 한것을 수녀님도 같이 공감한 것이지요. 그런데 성모님의 생도 같은 그런 Dry 한것을 보면서 살아오신분이시지요.. 그러나 그 극한 상황에서도 그분은 한번도 인간적인 비교 혹은 인간적인 좌절 혹은 비교에서 오는 그런 자학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느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사실 인간적으로 보면 Dry 것이 대부분입니다. 손익 계산서에서 남는 장사가 아니지요 그러나 또 다른 세계가 그를 인도하여줍니다. 주님을 만나는 그런 기쁨이 있는 곳이 있지요. 학문 혹은 돈 혹은 명예가 나를 주님을 만나게 해주지 못하지요.. 소박하고 나약한 나, 비천한 나 그안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 세상에서 볼수 없는 것을 보게됩니다. 하찮다는 것을 바로 보고 가면 우리는 영원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항시 비천한 나를 바라보시고 주님의 자비심을 청해보심이 세상 어떤 것보다 더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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