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지금 저에게 오는 모든 것은 아버지께서 저희의 더 큰 선을 위하여 안배하시는 것임을 깊이 깨우쳐 선이나 악이나 무엇이나 다 잘 받아들이고 순응하게 해 주소서. 그리고 언제나 어디에서나 고요하고, 평화롭게, 침묵으로 살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 다미아노)
* 주님께서는 교만한 자의 집은 허무시지만 과부의 경계는 똑바로 세워 주신다.(잠언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