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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 우리의 기도 (1442) '17.12.23.토.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7-12-23 조회수1,484 추천수4 반대(0) 신고

 

스승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지금 저에게 오는 모든 것은 아버지께서 
저희의 더 큰 선을 위하여 안배하시는 것임을 깊이 깨우쳐
선이나 악이나 무엇이나 다 잘 받아들이고 순응하게 해 주소서. 
그리고 언제나 어디에서나 고요하고, 평화롭게, 침묵으로 살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 다미아노)


*
주님께서는 교만한 자의 집은 허무시지만 과부의 경계는 똑바로 세워 주신다.(잠언 15,25)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하늘, 텍스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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