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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기본교리(15-1 하느님의 자비)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7-12-23 조회수1,673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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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성경 말씀에 의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마태 11, 11)"
고 말씀하신 일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성인들이
많이 있지만 예수님께
이같은 찬사를 받은 이는
례자 요한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는 비교될 수
없을 만큼 위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주님의 공생활에 대하여
미리 민중에게 전해 준
 예언자이기도 하고, 
 자신의 언행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개종시킨 점에서
사도이기도 하며, 
 정의를 위하여 죽음을
당한 점으로 보아서는
순교자이기도 합니다.
  15-1 하느님의 자비
세례자 요한의 생애는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루카복음 1장은 세례자
요한의 기이한 출생 사실을
기록하고 있는데, 
 엘리사벳이 하느님의 놀라운
자비를 받은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원래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자인 엘리사벳이
(루카 1, 7)
아들을 낳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천사가 알려 준 아기의
이름인 '요한'은 '야훼는
자비하시다'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태어날 때부터
하느님의 자비를 증거한 세례자
요한은 평생토록 온 세상에
거저 베풀어주시는 
느님의 자비를 증거하는
사명을 수행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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