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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축성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12-24 조회수1,471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저녁에 성탄 미사를 참례하였습니다. 미사를 참례하면서 이것을 보았어요 ..10대의 소녀가 임신을 한것이에요 배는 남산처럼 불러오고 그리고 많이 힘들어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소녀가 남편을 따라서 어디를 가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소녀가 산기가 찬것입니다. 그것을 옆에서 보고 있던 남편되는 분이 정신없이 그 처자의 아이를 낳을 곳을 찾고 있더라구요 ..아주 땀을 많이 흘리면서 백방을 찾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여관은 모두 다 차 있고 그 총각은 힘들어 하고 있더라구요 .. 그런데 그처자는 아이가 지금이라도 나올 채비입니다. 어쩔수 없지요 길바닥에 아이를 낳을수 없으니 우선은 이슬이라도 피할곳을 찾은 곳이 마굿간입니다. 그래서 그곳으로 처자를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산기가 다되어서 아이를 낳습니다. 그 순간 옆에 있는 목동들이 와서 그 광경을 쳐다 봅니다. 그런데 그순간 천사들이 미리와서 보호를 합니다. 세상에 처음 보는 목동들은 혼이 나가있습니댜. 그러나 오늘의 주인공 아기는 평안히 엄마 품에서 슥 슥 거리면서 잘도 자네요 .. 아이의 얼굴은 보니 참 평안해 보입니다. 아이를 낳은 엄마도 아이를 낳을때는 힘들어 보였지만 평안해 보입니다.. 남편도 이제는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긴장한 눈이 풀리기 시작하여서 평안히 잘 .. 아기가 건강하고 그리고 산모가 아무탈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아기는 복스럽고 평안히 새근 새근 잘만 자네요.. 저도 오늘 그 목동과 같은 마음으로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기도하며 내려갑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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