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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 우리의 기도 (1447) '17.12.28.목.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7-12-28 조회수1,439 추천수4 반대(0) 신고

 

저희를 구원하러 오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전혀 예기치 못했던 그 고통의 순간,
즉각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그 진실의 순간에
즉시 사랑만 하도록 이끌어 주시고 도와주소서.
그리고 실제의 나를 보게 되는 그 진실의 순간에 대비하며 살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 다미아노)

 

*
“너희는 멈추고 내가 하느님임을 알아라.(시편 46,11)

 

* 
참 고요하고 맑은 성탄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이미지: 텍스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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