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28.기도.“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소리.~"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아오스딩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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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7-12-28 | 조회수1,58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소리.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마태 2,18)
주님! 자신의 아기 때문에 다른 아기들이 살육당할 때 어머니 마음은 미어졌습니다.
차라리 자신의 아기를 희생시켜 다른 아기들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주님의 뜻을 따르는 길은 그토록 죽는 것보다도 더 큰 아픔을 짊어지는 일이었습니다.
어처구니없고 황당할 때, 부당한 고통을 당할 때,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는 억울하고 원망스러울 때, 슬픔을 넘어 구속의 신비를 살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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